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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gio
아지오를 소개합니다.
Agio Journal
아지오를 신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영신이가 말하는 영신이!
영신이가 말하는 영신이...!-수원 사는 아지오 팬 전영신씨와의 데이트   글로 행동하고 참여로 보여주는 사람​ ▲ 전영신님과 유석영대표의 유쾌한 만남페이스북을 산책하다보면 자주 만나는 사람이 있다. 수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민운동을 벌이며 부지런히 활동하는 전영신씨다. 엉터리에게는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리면서 함께 사는 고양이 얘기도 심심치 않게 포스팅해서 페친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이다. 소소한 일상도 강한 어휘를 사용하여 신선한 자극을 생성하기도 하지만,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지극한 효심도 유쾌하게 표현하는 다정한 글쟁이다. 만나기 전에는 힘있고 시원시원한 캐릭터라 상상했는데, 막상 찻잔을 앞에 놓고 그와 마주앉아보니 외적인 부드러움이 풍부한 40대 초반의 여성이었다.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대리로 근무하는 영신씨의 요즘 이슈는 지자체와 경제주체 그리고 근로자들 가운데 서서 사회적 대화를 이끌어내는 일이라고 한다. 협치를 바탕으로 상생의 환경을 조성하는 업무로써 매우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여기며 일하고 있다. ▲ 실천하는 행동가, 전영신님영신씨의 어릴 적 꿈은 여군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하나 밖에 없는 딸이 군인의 길을 택한다면 호적에서 파버리겠다는 반대론을 펴며 그 꿈을 접게 만들었다."제가 여군이 되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멋있었꼬 잘 어울렸을텐데..."미련과 아쉬움이 아직도 그에게 적지 않게 남아 있었따. 성장 과정에서 부모님 뜻을 단 한 번도 거스르지 않았던 영신씨였기에 여군의 길을 포기하며 본인의 주장을 내세우지 않고 보통의 삶 속으로 들어온 것이었다. 그런 탓에 힐끗힐끗 그 때를 돌아보며​ 옛꿈을 만지작거리는 듯 했다."제가 생각해도 저는 평범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밋밋한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기주장이 뚜렷해서 명확하게 표현하는 사람을 좋아하지요. 그게 제 캐릭터라 생각합니다."​그래서 그는 시민운동과 더불어 정당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도 아니고 누구에게 강요하지도 않는다. 그 일이 필요한 일이고 나쁜 방향이 아니라면 글로 행동하고 참여로 보여주는 습관이 외적인 부드러움 속에 배어 있었따. 솔직함과 자신감에서 비롯된 신념과 의지가 충분하게 느껴졌다.​       찰지게 풀어 쓴 아지오 품평​영신씨와 아지오 이야기를 나누었다."정말 편해서 언제나 아지오를 즐겨 신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며 자랑도 하지요."그냥 하는 말이 아니었다. 폐업했던 아지오가 부활했다는 대목을 얘기할 때는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했다."청각장애인들의 일터이면서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신발이므로 꼭 성공해야 합니다. 진한 애정이었다. 아름다운 마음이었다.영신씨가 우리 아지오와 이렇게 친해진 이유가 따로 있었다. 영신씨가 다름 아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왕 팬이었다. 2000년도에 M본부 '100분토론'을 진행하는 유이사장을 접하고 그 달변과 확고한 주장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한다. 유이사장이 쓴 책 속에서 표현의 기술을 익혔으며, 2010년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유이사장의 캠프에서는 자원봉사를 담당하기도 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영신씨가 정당에 참여하게 되었고 '시민광장'이라는 유이사장의 팬클럽에서 중책을 맡아 일을 하기도 했다. 그 뿐 아니라 영신씨의 주례를 유이사장이 서 줄 만큼 돈독한 인연을 지닌 사이로 무르익었다고 한다.2018년 10월 2일에 영신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품평이다.      쨘~ 조금 의미가 있는 신발을 구매했습니다. 아지오,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로 유명해진 곳이죠. 기업 경영난 악화로 폐업했지만 문대통령님 덕분에 이슈가 됐고, 회사 폐업의 안타까움에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펀드를 조성, 다시금 자본금을 모금했습니다. 저도 그때 한 구좌 보탰습니다. ^^유작가님과 유희열님이 모델을 해주시고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도 모델에 동참했습니다. 저는 가을용 슬립온이 필요했던 찰나, 아지오가 생각나서 사이트 들어가 보니 제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이 있더군요. 가격이 좀 부담스러웠지만, 이 또한 좋은 일에 동참한다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추석 연휴 전날 주문했고요, 배송은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오자마자 신어봤어요. 와, 이 신발, 착화감 죽이네요! 바닥 쿠션 있어서 푹신푹신해서 더 편합니다. 수제화 값을 톡톡히 하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 저의 발은 아지오 슬립온과 함께 하겠습니다.   ▲ 전영신님이 페이스북에 올린 아지오 슬립온 7004 ▲ 아지오 슬립온 7004를 신은 전영신님​​​영신씨의 말이 계속 이어진다."저는 주변 분들에게 2010년 이전의 전영신과 2010년 이후의 전영신으로 나눌 수 있다고 자주 말해왔습니다. 그 기준은 바로 유.시.민. 세 글자입니다. 유시민 작가님의 경기도지사 출마가 저에겐 인생의 첫 번째 터닝 포인트를 마련한 계기가 됐거든요.  ▲ 2015년 10월 3일 유시민작가와 함께     유작가님을 알기 이전과 이후의 삶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물론, 자의적이고 자발적인 변화죠. ​아마 제 성격에, 누군가 저에게 억지로 변화를 강요했다면 받아들이지 못 하고 튕겼을 거예요. ​그랬다면 아마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 같아요.유작가님과 오랜 인연이 있는 유석영 대표님과 유작가님이 모델로 있는 아지오는, 저에게 그저 신발 만드는 업체로만 여겨지지 않습니다. ​펀드를 동참하고 착한 소비를 위해 신발을 구입하고 또 주변에 홍보를 하면서 애정 아닌 애정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가슴 한켠 애틋한 감정이 있는 곳이 아지오인 것 같아요.   - 2019년 5월1일, 전영신이 아지오에 보낸 글 선물-   ​얼마나 아지오가 좋았으면 저토록 품평이 찰질 수 있을까?유시민이사장, 아지오, 전영신...!흐뭇하고 만족스런 사랑의 트리오가 분명하다.   전영신과 안여사​옛날 안여사는 당당하면서도 멋있었다. 자존심 강하고 주장도 분명했따.그러나 전영신이 나이 서른을 넘어설 즈음에 안여사의 여린 모습과 외로운 기색이 눈에 들어왔다. 남들처럼 손주를 안겨드리지도 못하고 행복한 일상도 보여 드리지 못한 전영신이라서 안여사에 대한 마음이 짠하다. 남들은 전영신을 효심 지극한 딸이라 말하지만 정작 전영신은 그런저런 아픔으로 안여사를 가슴 한 켠에 담고 산다. 그러기에 더 자주 만나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노래방도 함께 간다. 더불어 전영신은 페이스북의 공간을 빌어 안여사에게 애정 공세를 펼치기도 한다. 그런 그가 오늘은 특별히 이 자리에서 속마음을 글로 버무려 안여사에게 편제를 건냈다. ​ ▲ 부모님과의 행복한 데이트영신이가 말하는 영신이   2018년 5월은 고 노무현대통령 서거 10주기가 들어있는 달이다.수원 사람들도 추모위원회를 출범해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펼친다.영신씨는 위원회의 총무를 맡아 의미있는 10주기를 선보이려고 분주히 뛰어다닌다.민주주의의 향기가 수원고을에 가득하리라 기대된다.​ ▲ 노무현대통련 10주기 수원시민 추모위원회 집행부와 함께 ​​영신이가 영신이에게 말한다."참여가 곧 힘이라고..."또 영신이가 영신이에게 말한다."영신이를 보고 참여하고 영신이 때문에 활동한다."전영신은 말로 설득하거나 힘으로 이끌지 않는다.스스로 분명하고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행동하리라 다짐한다.그래서 전영신이 모델로 그 자리를 지키기를 소망한다.아지오가 전영신에게 물었다."지금 꼭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전영신이 환하게 웃으며"나의 친구 고양이가 즐겁게 운동하며 노는 기구가 갖고 싶습니다."5월의 첫 날에 생일을 맞은 전영신씨에게 구두만드는풍경 가족들이,"멋진 영신씨의 생일을 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전영신 /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 2019.5.1.
'YTN, 뉴스가 있는 저녁'앵커 변상욱 대기자와의 데이트.
'아지오'를 '구두친구'라 일컫는 저널리스트- YTN, '뉴스가 있는 저녁' 앵커 변상욱 대기자와의 데이트   ​변상욱 대기자는 누가 뭐래도 CBS 사람이다. 보도국과 편성국을 넘나들며 팩트를 가감 없이 전하는 기자로, 때로는 프로그램 진행자로 35년을 분주한 걸음으로 달려왔다. 그런 그가 2019년 3월 31일자로 CBS를 떠났다. 근무할 수 있는 연령이 꽉 차서 정년퇴임을 한 것이다. 틀린 일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할 말을 하고, 어렵고 복잡한 뉴스의 행간을 예리한 분석과 명확한 근거를 들어 꼼꼼히 알려 주었던 대기자 변상욱!   청와대와 총리실 그리고 해외 특파원으로 활약하지는 않았지만 변상욱 대기자는 언제나 국민들 가까이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다정한 메신저였다. 퇴임하면 그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4월 1일부터 YTN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뉴스가 있는 저녁' 보도 프로그램 앵커로 얼굴과 목소리를 동시에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능력이 풍부해서인지, 복이 많아서인지...   그래서 아지오 저널 4월호에서는 변상욱 대기자를 주인공으로 선택했다. 우리 구두만드는풍경의 조합원이면서 감사직을 맡고 있어 언젠가는 이 코너에 초대할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지금이 가장 좋을 거라 여겨져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에는 약간 형식을 달리해서 묻고 답하는 인터뷰를 생략하고 변상욱 대기자가 직접 쓴 글을 여러분께 선물하기로 했다. 기자로 걸어왔던 지난 날, 아지오를 구두친구라 부르며 듬뿍 애정을 쏟은 이야기, 앞으로의 여정까지 소개해 주기로 했다.   그나저나 변상욱 대기자는 아지오에 좋은 소비자일까요? 아니면 그렇지 않은 소비자일까요?시즌1과 시즌2의 모델로 참여한 건 분명 좋은 역할이었는데, 구두 두 켤레를 무려 10년씩이나 신었다는 점은 아지오 입장에서 볼 때 결코 잘한 일 같지는 않은데...그 판단은 여러분께 맡긴다.변상욱 대기자가 써내려간 아지오 저널    
변상욱 / 앵커 / 2019.4.1.
「두드림」 옷장 속에 들어 있는 행운의 정장
​「두드림」 옷장 속에 들어 있는 행운의 정장   - 성동학 관장이 섬기는 전주 평화사회복지관 사람들과의 데이트-      드림×DREAM=두드림 옷장   전주에 가면 돈도 한 푼 안 받고 옷을 빌려주는 곳이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멋진 스타일의 정장을 빌려주는 두드림 옷장. ​입사지원서를 내고 면접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무엇을 입을까? 어떤 신발을 신을까? 고민을 하게 된다. 한 번 면접을 보기 위해 사오십 만원을 들여 새 옷과 구두를 사기에는 너무 벅차고 그냥 간편 복장으로 가자니 격이 맞지 않을 것 같고... 이런 사람들에게 두드림 옷장이 무료 영업을 개시한 것이다. 그 옷장 속에는 제법 세련된 신사 숙녀를 위한 정장들이 잘 진열 되어 있다. 지난 1월 30일에 문을 연 두드림 옷장은 벌써 정장을 빌리기 위해 선 접수한 사람들이 백 명을 넘어섰다. 이미 빌려 입고 면접을 다녀온 청년들이 무려 사십 명이 넘는다. 꽤 잘되는 장사라 여겨진다. 비록 돈이 오고 가지는 않지만... 그 많은 정장들 속에 아지오 구두가 돋보인다. 빌려가는 사람들이 더 멋진 성과를 내라고 열 켤레의 아지오 구두를 구매해서 원하는 사람들에게 선뜻 내준다.  ▲ 전주 평화사회복지관에 마련된 두드림 옷장두드림 옷장 담당자 김지원 사회복지사는 "우리 두드림 옷장을 아지오가 빛내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구두를 신고 면접을 보러 가는 청년들이 매우 흐뭇해합니다. 전주 평화사회복지관이 선배들의 정장을 '드림' 받아 취업의 '꿈(DREAM)'을 이루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정장과 구두를 대여 합니다" 어찌 보면 옷을 빌려 입는다는 것이 어색하거나 자존심을 상하게 하리라 생각하는데 전주지역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매우 인기 높은 프로그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돈 주고 사서 한번 입고 그냥 걸어놓기 보다 필요할 때 빌려 입고 되돌려 준다는 메리트가 취준생들을 매혹시킨다. 그보다도 선배들이 입지 않고 장롱에 넣어둔 정장들을 후배들에게 드린다는 취지가 더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그 속에 아지오가 취준생들의 격을 높이고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어서 가슴이 뿌듯했다. 지난 1월, '두드림 옷장' 사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찾아온 여성 취준생들이 간호사 면접시험을 위해 정장을 빌리러 왔다. 그 중 2명이 몸에 잘 어울리는 정장을 입고 면접에 응시하여 당당하게 취업의 문을 통과했다. 고마운 마음으로 두드림 옷장을 찾아온 그들이 하는 말,"행운의 정장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라며 멋진 별명을 붙여 주었다.이 시대를 사는 청년들에게 두드림 옷장은 매우 소중한 정신적 자산으로 확장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선배들이 마음을 담아 기부해준 그 옷들은 행운의 정장으로 취준생들에게 큰 꿈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우리 아지오 구두는 신는 사람들을 정말 좋은 곳으로 데려다 주어서 모두가 일취월장할 것이다. ▲ 선배들의 정장을 '드림' 받아 청년의 꿈(dream)을 응원합니다.성동학 관장으로부터 듣는 사람 이야기   전주 평화사회복지관이 자리한 지역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1,600여 세대가 아파트 단지를 이루고 있다. 약 30년 전에 부랑인들과 빈곤층을 관리가 용의하도록 집단화한 곳이어서 복지 수요가 높은 곳이다. 그럼에도 복지관 사람들의 표정은 밝고 이용인들도 활기가 넘쳐 보였다. ▲ 두드림 옷장을 책임지는 평화사회복지관 일꾼들과 함께​"우리 복지관의 주인은 지역 주민들입니다. 어떠한 목표와 성과에 치중하지 않고, 사람들이 좋아하고 필요한 부분에 마음을 담아 공급하고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가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복지관, 한발 앞서 찾아가는 복지관,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복지관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지역과 사람을 섬기는 모습이 봄처럼 아름다워 보였다. 성동학 관장은 원불교 성직자이다. 진리도 하나, 세계도 하나, 인류는 한 가족, 세상은 한 일터라는 철학으로 경쟁을 멀리하며 협치를 존중하는 인간중심의 실천가이다. 복지관 구석구석에서 사람을 옹호하는 풍경을 느낄 수 있다. 그런 탓에 보석 같은 후원자들이 오랫동안 물질과 마음을 이 복지관에 보태고 있다. 몸이 허약하여 물속에 들어가면 안 되는 주민이 다슬기를 잡고 튀김 장사를 해서 그 이익금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생활이 어려울 때 본인의 딸이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고마움을 되갚는 심정으로, 얻은 이익금을 복지관에 드리고 있다. 또 하나의 미담은 공부하는 학생들이 시험문제를 풀다가 틀리면 그 개수만큼 저금통에 돈을 넣어 여행을 가기로 했었는데 계획을 바꾸어 더 의미 있는 곳에 써달라고 복지관에 그 저금통을 기부한 일도 있었다. 어릴 적 복지관 방과후교실 등에서 이모저모로 도움을 받았던 직업군인이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것은 물론 본인의 생일 때에 특별한 비용을 마련하여 복지관에 후원하고 있다. "저는 사업 중심으로 일하지 않습니다. 목표와 성과에 자칫 사람이 뒷전으로 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도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지금까지 해왔고 앞으로도 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복지에 대한 인식은 우선적으로 비용을 앞세우고 그것을 토대로 높은 숫자가 표시되는 목표를 세워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굳어져 있다. 시작도 사람이고 과정도 사람이어야 하며 그 맺음도 사람이라는 생각을 멀리하는 일이 허다하다. 성동학 관장의 사람에 대한 운영 철학이 각박한 세상에서 치열하게 사는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었다. ▲ 인간중심의 실천가 성동학 관장과 구두만드는풍경 유석영 대표아지오가 두드림 옷장에 드리는 선물   지난 2월 22일 문재인대통령은 아지오몰에서 아지오 1001 블랙을 주문했다. 그에 앞서 김정숙 여사도 2월 12일에 청와대 연풍문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발을 실측하여 아지오 7005 모델을 구매했다. 그리고 2월 26일에 문재인대통령이 직접 아지오를 전달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아지오의 설립 배경과 다시 부활한 까닭을 설명했다. 즉 문대통령이 밑창이 갈라지도록 신었던 구두가 바로 아지오라고 자랑했다. ▲ 유석영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께 주문한 구두를 직접 전달하고 있다.  ▲ 문재인대통령이 아지오 구두에 대한 이야기를 내빈에게 전하는 모습​우리 청년들의 미래가 일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이번 정부는 청년들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두드림 옷장이 전주에 사는 많은 청년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고 아지오도 손을 맞잡기로 했다. 선배들이 기부한 멋진 정장에 잘생긴 아지오 구두를 코디하여 청년들의 꿈을 북돋아 준다면 금상첨화라 여겨지기에 기꺼이 기부의 대열에 합류하기로 한 것이다. 대통령의 구두였고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함께하는 아지오 이기에 친구보다 더 좋은 구두로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서이다. 전주 평화사회복지관이 멍석을 깔고 많은 선배들이 청년들에게 정장을 기증하며 아지오의 정성과 품격을 거기에 보탠다면 그야말로 찰떡궁합이 아니던가? 이 약속으로 우리 구두만드는풍경이 더욱 행복해짐을 느낀다. 더불어 우리 아지오를 신고 면접을 다녀온 어느 청년의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다짐을 해본다. 두드림 옷장의 정장과 아지오를 신고 면접을 다녀온 ○○씨의 이야기다."면접에 구두를 신고 갈 구두가 없어 고민이 많았는데 두드림 옷장을 통해 아지오 구두를 알게 되고 직접 신어보니 발이 정말 편하고 디자인도 젊은층 기호에 맞게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청각장애인 장인분들께서 오로지 촉감과 시각에만 의지해 만든 구두라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좋은 신발은 좋은 곳을 데려다 준다는 말이 있듯이 아지오 구두를 신고 면접에 합격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두드림 옷장 속에는 행운의 정장이 아지오와 함께 들어있다. ▲ 두드림 옷장에 전시된 아지오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평화사회복지관 / 사회복지관 / 20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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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지오가 찾아갑니다.